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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건강보험 숲' 가꾸기 연합 봉사활동 펼쳐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건강보험 숲' 가꾸기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5일 식목일을 맞아 '건강보험 숲' 가꾸기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같은날 밝혔다.건강보험 숲은 2019년 4월 강릉, 삼척, 동해 등 5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산림이 소실된 강원도 동해시 한라망상공원 내 6.6핵타르(약 2만평) 임야에 건보공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해송 2만 그루를 심은 곳이다.이번 나무 가꾸기 연합 봉사활동은 건보공단 건이강이 봉사단, 강릉시 자원봉사센터 봉사단(강릉시 남성 의용소방대․사다리 봉사단․아카데미 봉사단) 등 지역사회 봉사단원이 함께했다.봉사단은 해송 지지목 제거 및 보강, 조경 비료주기 등 생태 복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강도태 이사장은 "재난 발생에서 후속 복구 과정까지 지속적인 지원과 2차 재난 예방 노력을 통해 국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5 15:37:58정책

강력투쟁 최대집 행보에 부산시의사회도 힘 보탠다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경선으로 치러진 부산시의사회 37대 회장에 기호 1번 강대식 후보가 당선됐다. '강력 투쟁'을 기치로 내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자의 행보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부산시의사회 강대식 신임 회장은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를 한 이력이 있는 데다 "문재인 케어를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투쟁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산시의사회는 27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6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회장 및 의장 선거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재적 대의원 총 260명 중 250명(투표율 96.15%)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 1번 강대식 후보가 142표(56.8%)를 얻어 기호 2번 김해송 후보를 34표 차이로 따돌리고 제37대 부산시의사회장에 당선됐다. 강대식 신임 회장(왼쪽)과 이무화 의장 강대식 신임 회장(57, 강대식내과의원)은 1988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메리놀병원에서 수련을 받고 내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원격의료저지 의협 비대위원, 전국의사총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강 회장은 "엄청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협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견제를 하고, 선도적 의사회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시도의사회가 총회, 학술대회, 체육대회를 잘하는 집행부로 자리 잡아서는 안된다"며 "의료 근간을 흔드는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힘있는 의사회, 실력 있는 의사회, 회원이 주인인 의사회만이 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신임 회장은 ▲회원 총의를 묻는 절차 마련 ▲부산시의사회 의료정책연구소 설립 ▲실사 전담팀 운영 등을 약속했다. 그는 "현 의협 집행부의 폐해를 접하고 부산시의사회 마저 친 추무진 기조로 가는 것을 보고 실망하다 문재인 케어를 접하고 회장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최대집 당선인과 함께 반드시 각종 문제를 저지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왼쪽부터 최원락 신임 의장, 이무화 의장, 강대식 신임 회장 대의원회 의장 선거 역시 경선으로 치러졌는데 현 집행부를 비판하며 의사회 구조를 확 바꾸겠다는 기호 1번 최원락 후보가 136표를 받아 114표를 받은 기호 2번 최정석 후보를 뒤로하고 제21대 의장이 됐다. 최원락 신임 의장은 "현 의협 집행부 뒤에 숨어있는 부산시의사회 구조를 확 바꿔야 한다"며 "회원을 대신해 회원 뜻을 따르는 집행부가 되도록 대의원회가 견제하고, 다른 시도의사회와 힘을 합쳐 의협이 바른길을 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대집 "위기 중 위기 상황…최선봉에서 투쟁"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은 투표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최대집 당선인 최 당선인은 현재 의료계 상황이 '위기 중의 위기', '난국 중 난국'이라고 평가하며 부산시의사회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회장이라는 자리는 영광, 명예스러운 자리지만 직위는 큰 의미 없다"며 "문재인 케어가 그대로 통과되면 역사와 의료계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다.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무조건, 반드시, 철저하게 막아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차기 집행부는 최선봉에 서서 투쟁을 진두지휘 할 것"이라며 "의료계가 똘똘 뭉치면 못할 일이 없다. 당선증을 받은 순간부터 정부와 줄다리기를 하며 투쟁을 시작했고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에서 뜨거운 투쟁 열정이 불타오를 때 의료계는 큰 성과를 얻었다"며 "모두 함께 나가서 싸워야 할 때 힘이 돼 달라"고 덧붙였다.
2018-03-28 06:00:56병·의원

치협, 신임 집행부 본격 회무 돌입…올해 예산 59억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연구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치협은 올한해 59억원으로 한 해를 꾸려 나간다. 더불어 치협은 대의원총회를 기점으로 집행부를 교체했다. 첫 직선제 선거로 출범한 김철수 신임회장 집행부는 본격 회무에 돌입한다. 치협은 지난 29일 협회 회관에서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211명의 대의원 중 150명이 참석해 성원됐다. 최남섭 회장 최남섭 회장은 지난 3년을 회고했다. 대법원의 치과 진료영역을 확대하는 판결, 전문의제도 연착륙, 치대 정원 외 입학 5% 감축 입법, 보조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간선택제 일사리 사업과 유휴인력 활용사업, 금연진료 참여, 노인요양시설에 치과촉탁의 도입 등이 그것이다. 최 회장은 "이 모든 노력들은 치과계의 5~10년 앞으로 내다 보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는 확신으로 이뤄낸 것들이었다"며 "특히 노인요양시설 촉탁의 제도는 고령화 시대라는 사회변화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1인1개소법 사수와 한국치의학산업융합연구원 설립은 차기 집행부에서 계속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넘겼다. 대의원회 염정배 의장도 "치과계 숙원과제였던 전문의제는 11번째 통합치의학과 신설을 시작으로 새로운 치과의료체계 정립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3년간 대의원회를 이끌어 왔던 염정배 의장도 물러났다. 새 의장에는 김종환 전 전북지부 회장, 부의장에는 예의성 전 서울지부 의장이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성욱 전 총무이사, 이해송 전 전남지부 회장, 구본석 전 대전지부 회장이 맡는다. 치협은 대의원총회에서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이름을 '치과의료정책연구원'으로 바뀌는 정관 개정안이 171명 중 166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하지만 치협 이사 19인에서 23인으로 증원은 부결됐으며 임원 반상근제 도입 등의 정관 개정은 대의원 동의하에 철회됐다. 김철수 회장 집행부는 사무장치과 척결, 자율징계권 확보,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 등을 위임받아 추진할 예정이다.
2017-05-01 10:53:04병·의원

의료법학회 신임회장, 김천수 교수 선출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 대한의료법학회는(회장 안법영·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최근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해송법학도서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천수 교수(54)를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김천수 신임 회장은 1982년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부터 성균관대 법대에 재직하며,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비상임조정위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4-12-26 19:15:31병·의원

한양대병원,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과 협력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 한양대병원이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의 병원장 및 교수진들과 교육 및 연수 교류를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1일 한양대병원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의 병원장 및 교수진들이 방문했으며, 교육 및 연수 교류를 위해 지난 26일 동관 8층 제2회의실에서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력체결식에서 권성준 한양대학교병원장은 “중국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나라이다”며, “부존자원뿐만 아니라 인적자원을 보면 그 우수성이 뛰어나고 전 국민이 아주 활동적으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하북대학교 부속병원과 협력 체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서로 협력의 동반자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해송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장은 “작년 11월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진이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을 방문했을 때, 한양대병원의 신 의료기술과 첨단장비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한양대학교병원과 교류를 희망했었다”고 밝혔다. 그는“한양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이렇게 협약을 체결하게 돼서 매우 영광이며, 이 협약을 통해서 양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과 인류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과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은 교육, 학술, 의학기술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중국 하북대학교 부속병원의 의료진은 방문기간 동안 한양대학교병원의 의료시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술기센터 등을 둘러보고 로봇수술 등의 수술에 참관했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서 서로의 의료 기술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3-04-01 12:06:45병·의원

명지의료재단, 청풍호노인사랑병원 위탁 경영

메디칼타임즈=박양명 기자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을 위탁경영한다고 9일 밝혔다.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2006년 충북 제천에 개원한 노인병원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190병상 규모다. 내과와 신경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와 함께 최근 한방과를 새롭게 개설했다. 입원실 외에 음악치료실과 사회복지실, 집중치료실, 물리치료실, 작업치료실, 호스피스실, 가족면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노인 및 치매환자의 외래 및 입원 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따라 명지의료재단은 ▲대학병원인 관동의대 명지병원(850병상)과 ▲중소 종합병원인 제천 명지병원(205병상) ▲청풍호노인사랑병원(190병상) 등을 갖추게 됐다. 여기에 인천사랑의료재단의 인천사랑병원(400병상)과 인천사랑요양원 및 해송요양원까지 포함해 단계별 의료체계를 고루 갖춘 1700병상 규모의 통합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이왕준 이사장은 “대학병원과 명품 종합병원, 제천에 기반을 둔 종합병원, 요양원 등을 운영해 온 경험과 노인의학센터와 노인의료복지네트워크를 통한 노인 진료의 노하우를 총 집약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노인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은 3월 7일 새 출발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2-02-10 11:33:55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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